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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썸머퀸'으로 우뚝 섰다.
음반판매에 있어서도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초동판매 5일 차에 4만장을 달성, 역대 9번째 초동판매 4만장을 달성한 걸그룹에 등극했다. '포 더 썸머'는 우주소녀의 최고 기록이었던 '우주 스테이(WJ STAY?)'의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어 한터차트, 가온차트 앨범 주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음악 순위 프로그램 성적이다. AB6IX, NCT127, 이하이, 에이티즈 등 쟁쟁한 후보들과 맞붙었음에도 우주소녀는 '더쇼' '엠카운트다운' '쇼챔피언' 등에서 4번이나 1위를 달성했다. 음악방송 4관왕은 우주소녀에게 있어 최고의 기록이다. 이쯤이면 자타공인 '신(新) 썸머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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