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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박나래가 비파주를 담기 위해 목포로 떠난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특별히 준비한 인싸템을 선물하자 할머니, 할아버지의 상반된 반응이 이목을 끈다. 선물이 마음에 들어 바로 챙기는 할아버지와 달리 할머니는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시선을 회피한다고 해 과연 박나래가 가져온 특별한 선물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손녀 사랑이 듬뿍 담긴 밥상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어구이부터 오골계 백숙까지 육해공이 모두 있는 산해진미에 박나래는 다이어트 해야 한다는 말과는 달리 입 한가득 음식을 머금고 있어 깨알 재미를 전한다고.
과연 박나래는 비파주를 담글 수 있을지 힐링하러 왔다 진땀만 뺀 박나래의 폭소 만발 하루는 내일(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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