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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박 조짐을 보였다.
이발과 미용소재의 예능이 새롭고 흥미로웠다는 평가와 함께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장을 내민 예능 새내기 배우 이민정의 외모 및 매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온라인이 뜨겁게 달궈졌다.
또한 장인 이발사의 내공과 에릭과 앤디 김광규의 유쾌한 케미, 본격적인 내용이 시작되는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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