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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숨 막히는 전개, 판타지가 더해진 강렬한 액션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올 여름 기대작 '사자'가 열정과 웃음이 가득한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을 비롯 안성기,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사자'가 생생한 촬영 현장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강력한 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선한 이야기와 새로운 소재, 차별화된 액션과 볼거리에 매력적인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2019년 최고 기대작 '사자'는 오는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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