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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시청률이 30%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미리(김소연)가 위기에 빠진 친모 전인숙(최명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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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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