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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영국 방송 BBC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집중 취재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한국의 대중음악을 해외 시장에 진출시켜 지금의 K-POP 열풍을 만든 인물로서, K-POP이 발전해 온 과정과 성과를 설명하고, K-POP의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제임스 발라디는 "현대음악에 있어서 가장 위대하고 창의적인 개척을 이뤄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만날 수 있어 영광"이라며 "K-POP에 대한 그의 비전은 하나의 아이디어가 한 국가를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는 힘이 있음을 증명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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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집중 취재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올 하반기 내 방영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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