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뉴스8' 양현석 전 YG대표 프로듀서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됐다.
이날 양 전 대표는 2014년 9월 외국인 재력가를 상대로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과 같은 해 10월 이들의 유럽 여행에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
당시 양 전 대표는 "유명 프로듀서를 만나러 9월 자리에 참석했을 뿐"이라며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양 전 대표의 혐의를 파악, 양 전 대표와 유흥업소 종사자 2명을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했다. 접대를 받았다는 재력가 일행과 연루 여성 2명도 성매매 혐의로 입건했다.
양 전대표가 입건됨에 따라 YG사건에 수사가 붙은 가운데 향후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 지 관심이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