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라디오 스타' 배우 한지혜가 이탈리아에서 배우 정우성과 특급 만남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의 주역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하는 '주말 도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어 한지혜는 "정우성 선배님에게 '20대 때는 다 도전할 수 있는데, 이제는 분수를 깨닫고 이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며 "그랬더니 정우성 선배님이 '지혜 언니, 자신을 가두지 마세요. 뭐든지 시도하고 도전해보세요'라고 했다"고 참교육을 받은 사연을 설명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