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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마이걸 승희가 '팔로우미 11'에서 숙소를 공개한다.
이어 쇼핑 중 빈백에서 휴식을 취하던 승희를 본 아린은 "이대로 승희 언니를 두고 가고 싶다"고 말하고, 이에 승희는 "네가 '팔로우미'가서 MC하려고 그러지?"라며 귀여운 견제를 했다고. 카메오로 출연한 오마이걸 모든 멤버들을 견제해 온 승희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팔로우미 MC 자리는 내 자리'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숙소로 돌아온 아이돌 승희와 아린은 본격 방 꾸미기에 돌입한다. 승희와 아린은 방 꾸미기에 앞서 방 치우기에 돌입, '본격 카메라 앞에서 청소하는 아이돌'로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승희와 아린은 인테리어 필살기로 방문에 나뭇잎 장식을 붙였지만, "왠지 모르게 의식을 치러야 할 것 같은데"라며 자폭 개그를 선보인다. 승희가 "와칸다 포에버"를 외치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로 변하기도.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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