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라이온 킹'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정글북'(2016)을 연출한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제임스 얼 존스, 치웨텔 에지오프, 세스 로건, 빌리 아이크너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수차례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알라딘'(가이 리치 감독)은 이날 20만5119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3일 개봉 이후 1074만6085명을 모았다. 각각 18만8436명과 2만8625명을 모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존 왓츠 감독)과 '토이 스토리4'(조시 쿨리 감독)가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2일 개봉 이후 733만6003명을 모았고 '토이스토리4'는 지난 달 20일 개봉 이후 325만5991명을 동원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