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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덕화다방' 이덕화가 대세 배우 지창욱 섭외에 나섰다.
이를 통해 아내와 둘이서만 다방을 꾸려가기에 힘들다는 판단이 선 이덕화는 알바생을 채용하기 로 했다. 먼저 허경환에게 전화를 걸어 '묻지마 사장'으로 임명한 이덕화는 다음으로 최근 제대한 대세 배우 지창욱 섭외에 착수했다.
이덕화는 지창욱이 전화를 받자마자 다짜고짜 "너의 인물이 필요해"라며 알바생이 되어줄 것을 제안했고 지창욱은 의외로 "커피숍 위치가 어디예요"라고 물으며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동안 남편 이덕화의 내조에만 집중해 왔던 김보옥이 갑자기 바리스타에 도전하고, 다방 창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이유가 알고 보니 이덕화의 사소한 습관 하나에서부터 비롯됐다고 해 다방 예능의 시작점이 과연 무엇이었을 지에도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덕화의 황금인맥을 바탕으로 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개업 전부터 대박 스멜을 솔솔 풍기는 '덕화TV2 덕화다방'은 23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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