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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연습생 등 6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소속사 대표 A씨가 검찰 조사를 받는다.
연습생들은 지난 1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냈고, 이후 강남경찰서가 수사를 진행해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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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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