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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바바플레이는 24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울랄라세션이 바바플레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실력파 보컬, 퍼포먼스팀인 울랄라세션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큰힘이된다. 울랄라세션이 더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울랄라세션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서 우승하고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듀엣가요제'등의 여러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팀은 물론이고 멤버 개인의 실력까지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이다. 멤버 교체로 2015년 박승일, 김명훈, 최도원, 하준석 4인체제로 재정비하여 활동해 오다가 계약직전 막내 하준석의 홀로서기로 3인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바바플레이는 6월 26일 싱글앨범 '목말라'로 데뷔한 신인걸그룹 러스티의 소속회사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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