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CEO이자 방송인 김수미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30일 오전, 나무엑터스가 김수미와 전속계약 사실을 알렸다. 김수미는 뷰티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이자 방송인으로 꾸준히 뷰티, 패션계의 강자로 주목 받았다. 또 그녀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 개인 SNS 팔로워는 36만명에 달한다. 또한 래퍼 개코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나무엑터스는 김수미가 방송인으로서 전문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김수미씨는 20-30대 여성들에게 워너비 여성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청순한 외모로 이전부터 유명인이었지만 뷰티브랜드 사업가로서 역량도 대단하다. 다양한 매력과 배울 점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김수미가) 앞으로 방송인으로서 보다 활발히 그리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곁을 든든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지성, 유준상, 이준기, 문근영, 천우희, 신세경, 박민영, 김향기, 서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소속 아티스트들이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전방위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