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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동갑내기 덕화부부의 현실 다툼에 '덕화다방'이 크게 들썩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직 주방 일이 서툰 이덕화는 자신이 맡은 '덕수란'의 주문이 폭주하자 이를 감당하지 못해 흰자를 쏟는 등 연이은 실패로 식은 땀을 흘려야했다고.
과연 덕화 부부의 위태로운 갈등이 어떻게 풀릴지, 또 둘 사이에 낀 김완선과 허경환이 이 부부를 어떻게 중재해 나갈지도 오늘 방송의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가 되고 있다.
'덕화TV2' 제작진은 "동갑내기 덕화부부의 가식 없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 안에 녹아든 지난 세월의 농익은 사랑과 애정의 달콤 쌉싸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티격태격하면서 더욱 끈끈하고 달달해져 갈 덕화 다방 크루들의 꿀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달콤살벌 동갑내기 덕화부부의 리얼리티를 맛깔나게 우려낸 '덕화TV2 덕화다방' 2회는 오늘(30일) 오후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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