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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도시어부'가 100회를 맞아 볼거리 가득한 특집을 선보인다.
그러나 용왕님도 '도시어부'의 100회에 축하를 보내는 듯 이내 예상치 못한 어복 대잔치가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셀 수 없는 다양한 어종이 쏟아졌다고 전해져 본방사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100회 특집답게 초호화 저녁 만찬이 벌어졌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전문가까지 동원된 스페셜 메뉴는 물론, 금가루가 올라간 급이 다른 만찬에 모두 폭풍 감동을 했다고 한다.
이경규는 "내가 첫 회부터 제발 섭외하자고 얘기했었다"며 꿈을 이룬 듯한 무한 기쁨을 표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100회를 빛낸 황금 배지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그리고 이경규를 감동케 한 특별 게스트는 과연 누구인지 8월 1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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