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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뽕 따러 가세' 가인은 힘들었던 무명시절 자주 가던 단골가게를 다시 찾았다.
1일 방송된 TV CHOSUN '뽕 따러 가세'에서 송가인과 붐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와 광장시장을 찾아 무아지경 '흥남매 케미'를 발산했다.
송가인은 어느덧 '전국 탑 찍는' 슈퍼스타로 성장해 사장님과 감격의 재회를 했다. 송가인의 콘서트에도 직접 갔다는 사장님은 가게 한편에 송가인의 사진을 걸어놓는 등 남다른 팬심들 드러냈다.
송가인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사장님은 "요즘 불경기가 피부로 느껴진다. 전국의 소상공인들 힘내시라고 노래를 신청했다"고 신청 이유를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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