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생일 기념 완전체 만남…"눈부신 의리"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티파니의 생일을 맞아 완전체로 뭉쳤다.

티파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를 들고 있는 티파니를 둘러싼 소녀시대 멤버들의 완전체 인증샷이 담겼다. 개인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티파니의 생일을 위해 만난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빛나는 의리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 역시 소녀시대 완전체 만남에 반가워했다.

한편, 티파니는 이날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마그네틱 문(Magnetic Moon)'을 발매한다 '마그네틱 문'은 디스코와 일렉트로니카 장르를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달에 끌려가듯 서로의 감정에 끌리며 가까워지는 사람의 관계를 가사로 담아냈다. 티파니는 오는 3일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티파니 영 오픈 하츠 이브(TIFFANY YOUNG OPEN HEARTS EVE)'에서 '마그네틱 문'의 첫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