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오대환이 매니저의 소개팅을 위해 동반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이 가운데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이 고기 불판 앞에서 포착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운동을 마치고 동네로 다시 돌아간 오대환과 매니저는 과거 함께 갔던 고깃집을 발견하고 홀린 듯이 불판 앞에 자리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머쓱한 웃음을 지으며 "조금만 먹고 갈게요~"라며 2인분을 주문하는 오대환과 주문한 고기의 향을 맡으며 행복해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다이어트 중이니 고기를 적게 먹자고 다짐하며 생수를 폭풍 드링킹해 물배를 채웠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