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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유튜버 도티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 도티는 방송이 어색해 하는 초등학생들에게 편하고 친근하게 다가갔고, 이 모습을 밖에서 보고 있던 '아빠 어디가의 히로인' 윤후는 되의 모습을 보고 빵빵 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도티는 전체관람가 코너로 초등학생 춤 신동 나하은을 초대했고, "구독자 수가 저 보다 많은데 우월감을 느끼냐"고 물었고, 나하은은 "우월감이 뭐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2금 관람가 방송이 시작됐고, 랜선 이모들의 가슴속에 불을 질렀던 윤후는 중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한 '순수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윤후는 등장하자마자 전제관람가 당시 먹던 토스트를 맛있게 먹는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한 시청자는 '윤민수씨 많이 어려졌네요'라며 기부를 해 윤후를 당황케 했다.
도티는 "윤후가 예능을 잘 안나오는데 도티와 함께 한 다고 하니 흔쾌히 나와줬다"라고 말했고, 윤후는 "아니다. 제가 영광이다"라며 팬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후는 여러 번 팬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도티는 "전 매운 걸 안 좋아한다"라고 밝히자 윤후는 "저도 안 좋아해요 도티님"이라며 그를 끌어 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후는 하은이에게 최신 댄스를 배우기로 하자 "저 진짜 못 춰요"라고 부끄러워했다. 또 윤후는 하은의 BTS 춤을 보고 "확실히 다르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이걸 어떻게 배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날 정형돈, 장성규와 또 함께하게 된 우주소녀 엑시가 점점 더 독특 해지는 '무덤 TV' 최강자들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현돈은 시청자들이 엑시를 보고 싶다고 기부금을 보내자 "이거 괜찮네"라며 시청자들과 밀당을 하며 기부금을 모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력한 현피 대결을 이어나가고 있는 정형돈이 지금까지 36전 18승의 기록을 세우며 '승률 50%'를 눈길을 모았다. '무덤 TV'의 지난 대결들을 돌아보던 정형돈은 패배와 함께 떠나간 자신의 출연료를 기억하며 "차라리 기부하는 게 낫지 않나?"라며 웃픈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첫 등장한 도전자는 '속독'으로 정형돈에게 도전했고, 정형돈은 빠른 랩으로 도전자의 기를 죽였고, 엑시 역시 랩으로 도전자의 기를 꺾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결은 '잰말놀이'로 단어의 발음이 비슷해 빨리 발음하기 어려운 문장을 빨리 읽는 놀이로 대결을 펼쳤다. 대결은 BTS의 '상남자'로 첫 도전은 엑시가 엄청난 속도로 읽었고, 도전자는 중간에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느린 도전자의 모습을 보고 아주 천천히 가사를 읽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여러 번 실수를 했던 도전자를 아주 가볍게 꺾었다.
다음 도전자는 프로그램 최초 사람이 아닌 강아지 최강자가 등장해 당황스러움을 선사했다. 정형돈은 "이제 하다하다 강아지랑 대결을 펼치냐"고 말했다.
정형돈은 강아지 최강자와 '야바위' 대결을 펼쳤다. 강아지는 컵 안에 숨겨있던 주사위를 척척 맞췄고, 정형돈 역시 야바위에서 뜻밖의 막상막하 실력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정형돈과 장성규, 엑시 앞에 더욱 다양해진 현피 대결들이 펼쳐진 가운데 남다른 텐션의 '닭싸움' 최강자가 등장했다. 도전자는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했었다"라며 도전하는 장성규에게 "1:1은 위험하다"라고 말하며 연습경기를 했고 아주 쉽게 이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도전자는 자신감을 폭발시키며 5 대 1 대결을 받아들였다. 결국 제작진을 포함한 5명이 등장했고, 마리텔 제작진중 과거 추성을을 넉다운시킨 '홍익아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도전자는 결국 홍익아재에게 참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도전자는 3:1로 다시 경기를 펼쳤고, 이때 '마리텔 3대장'이 등장해 도전자를 놀라게 했다. 결국 이 대결에서는 제작진의 팀킬로 도던자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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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등장한 한의사는 과거 비만시절의 사진을 공개했고, 자신도 디톡스로 디만을 치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의사는 장영란의 혀를 보고 "지금 위장이 많이 안 좋으시다"라고 말했고, 장영란은 한의사의 어깨를 때리며 "나 지금 설사 20번 쭉쭉 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의사는 김구라의 혀를 보고 "몸에 열이 많다"라고 진단, 또 조영구의 혀를 보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병이 잘 들어온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의사는 갱년기를 앞두고 있는 장영란에게 침을 놓고 "한 10분 정도 침을 맞고 있어야 한다"라고 이야기 했고, 김구라는 "이러고 10분을 이어야 하냐"라며 장영란을 바닥으로 끌어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에 이어 김구라는 침 시술을 하기 시작했고, 장영란은 바닥에서 등으로 기어 김구라의 다리 아래로 들어가 침 맞는 모습을 보고 웃음을 터트렸다.
김구라는 수십개(?)의 침을 맞으며 "아이고 좋아"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ㅇ르 자아냈다.
비명도 같이 지르는 상황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바디 케어'와 '자세 교정'으로 해맑은 웃음을 되찾았던 김구라가 이번에도 재등장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는 얼굴 가득 침을 꽃고 '고슴도치 구라'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는데, "한의사 맞네!"라며 맑은 웃음을 재장착하게된다. 과연 김구라에게 이번에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어떤 디톡스 처방을 받게된 것인지 귀추를 주목시킨다.
그런가 하면 장영란과 조영구가 무덤덤한 김구라도 깊은 한숨을 쉬게 만드는 활약을 예고한다. 두 사람은 '투 머치 토커'로 소음 가득한 '구라이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가 포기한 듯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날 스윙스는 딘딘과 출연해 무엇이든 다 하는 복합 콘텐츠를 선보였다.
스윙스는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고, 한 초등한생은 "스윙스 처럼 인싸가 되고 싶다"라고 고민을 보냈다. 결국 두 사람은 초등학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초등학생은 "왜 스윙스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초등학생은 "잘생겼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딘딘은 "반 친구들에게 스윙스 좋다고 하면 아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나도 악플이 많이 달렸을 때가 있었다. 세상이 너에게 적응하도로 냅둬라"라고 조언했지만 초등학생은 "조언이 도움이 하나도 되지 않았다. 교장선생님보다 재미가 없다"라고 밝혀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윙스는 치즈 돈가스를 만드는 쿡방을 진행했는데, 튀김기 전원을 올리자 집 전체의 전기가 나가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어 스윙스는 돈가스를 만들기 시작했고, 튀김기에 기름 끓는 소리를 ASMR까지 선보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스윙스는 만원이 기부되자 "선글라스 벗어주겠다"라며 눈을 보였지만 딘딘은 "자기가 무슨 원빈이야 뭐야"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자신이 만든 돈가스 맛이 기가막히다고 자랑했지만 딘딘은 "형 고기 안 익었다. 돈가스를 미디엄레어로 먹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겼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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