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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류준열의 감사 인증샷이 공개됐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담은 영화다.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이 출연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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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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