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골목식당' 이대 백반집의 태도 돌변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이대 백반집'이 악의적 편집을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는 기사가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긴급 점검 후 백종원 앞에서 눈물로 반성하는 '이대 백반집'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백종원은 지난주 충격적인 긴급 점검 이후 직접 가게를 찾았고 주방을 급습한 백종원은 위생 상태와 조리 방법이 모두 솔루션 전으로 돌아간 모습에 실망했습니다. 게다가 사모님은 백종원의 물음에 핑계로 일관했으며 결국 백종원은 "마음이 다친 게 크다. 이래서 제가 어떻게 믿냐"고 분노했습니다. 이에 사장님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모든 책임은 우리한테 있다"며 "용서하시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겠다"며 눈물을 보이며 반성했습니다. 배신감에 상처 입은 백종원은 눈물까지 흘렸지만, 끝까지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이대 백반집'에 '재교육 솔루션'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이날 유튜브 채널 '임대표의 맛집 탐방'측이 공개한 약 13분가량 되는 영상에는 '이대 백반집'이 방송에서 보인 모습과는 정반대로 "(골목식당과)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주었습니다. 다음으로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측이 이날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는 기사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 6일 김희철의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린다"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이라고 입장을 전했는데 앞서 이날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희철과 모모는 지난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2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특히 김희철이 평소 모모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어 열애설에 힘을 실었습니다. 그러나 양 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고 하네요.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어쩔 수 없이 참아" 이대 백반집 태도 돌변…'골목식당' 측 "입장無" ☞ <a href='/news/ntype.htm?id=201908090100072530004574&servicedate=20190808">기사보러가기</a>

2위 : 김희철·모모 양측 "2년 열애 NO,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 <a href='/news/ntype.htm?id=201908070100044730002695&servicedate=20190806">기사보러가기</a>

3위 : "너무 잘생겨서 깜짝"…'삼시세끼 산촌편' 윤세아, 정우성과 다정한 투샷 ☞ <a href='/news/ntype.htm?id=201908110100080880005260&servicedate=20190810">기사보러가기</a>

4위 : 강다니엘♥지효, 열애 인정…유엔빌리지 주민 "마스크도 안쓰고 활보" 목격담 ☞ <a href='/news/ntype.htm?id=201908060100039910002413&servicedate=20190805">기사보러가기</a>

5위 : '정석원♥' 백지영, 딸과 행복한 휴가 "이 순간에 충실하자" ☞ <a href='/news/ntype.htm?id=201908070100049120002972&servicedate=20190806">기사보러가기</a>

6위 : '뉴스룸' "양현석, 美카지노 VIP룸 11번 확인…승리는 13억 잃어" ☞ <a href='/news/ntype.htm?id=201908090100074470004709&servicedate=20190808">기사보러가기</a>

7위 : [단독]강다니엘, 11일 UN빌리지서 이사…열애 부담감 컸나 ☞ <a href='/news/ntype.htm?id=201908120100084520005590&servicedate=20190811">기사보러가기</a>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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