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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사진을 이용한 투자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관련된 게시물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XXX수익노트'라는 단체대화방의 참여 방법이 담겨 있으며, 여기에 홍석천의 사진이 첨부되어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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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 제 사진을 띄우고 투자수익나누는 무슨 모임이있다고 광고하는데. 명백히 허위입니다. 저는 그 회원도아니고 전혀관계없습니다. 사진을 보니 어느 헬스대회장에서 어떤여자분이 찍어달라고해서 찍어드린 사진이던데. 그걸 마치 제가 그쪽 회원인양 회원모집한다는데. 주의당부드립니다. 워낙 제가 사진 많이 찍어드리는데. 무슨 사업에 관련된거에 대한 궁굼함이 있으신분들은 꼭 저에게 문의먼저 해주세여. 워낙 사기치는분들이 많아서.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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