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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설리가 이상형에 대한 깜짝 고백을 전했다.
또한 설리는 자신의 연애 가치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앞으로는 외모나 나이 등을 따져가며 남자친구를 만나야 할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통화 중 "내가 '오늘의 운세' 소개팅에 나가야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연애를 글로만 배웠다는 역대급 연애 초보들의 소개팅 장면이 공개된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혜가 연애 숙맥 남녀의 소개팅을 보며 21년 차 베테랑 방송인다운 예리한 평가를 전한다. 예측 전문가들 마저 놀라게 한 독보적인 이지혜의 예측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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