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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오토바이 나들이"…'나혼자산다' 기안84의 운수좋은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8-15 14:2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혼자산다' 기안84가 무엇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눈물겨운 하루를 보낸다.

16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독특한 염색법과 예측불허 오토바이 나들이로 유쾌함을 선사한다.

기안84는 여름맞이용 스타일링 바꾸기에 나선다. 답답한 검은 머리의 과감한 탈색을 준비하는 것. 기안하우스를 꾸밀 당시의 페인트 실력으로 자신의 머리에 염색약을 치덕치덕 바른다. 기안84의 자신만만 셀프탈색이 연출한 비주얼은 충격 그 자체. 그는 머리카락뿐 아니라 눈썹까지 패기 만만한 '깔맞춤 염색'을 시도했다.

이날 기안84는 자신이 그려진 그림을 만족스럽게 감상하는 등 뜻밖의 나르시즘 클래스를 예고했다.

기안84의 휴가 방법은 오토바이. 우렁찬 엔진 소리에 기대감을 키우던 그는 시작부터 엉성한 질주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웃길 예정이다.

기안84의 '운수좋은날'은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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