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이나라' 김구라가 7개월 아기에 감탄한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 하원 이후 엄마가 부탁한 막내의 예방 접종, 셋째의 배냇머리 자르기, 마트에서 장보기 미션을 앞두고 있어 두 남자가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과 관심이 모아진 상황.
이런 가운데 김구라는 "너 대박이다", "'세상에 이런 일이' 나올 애예요"라며 감탄해 마지 않았다고 해 7개월 막내의 어떤 점에 이토록 놀란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겠다는 다둥이 엄마가 부부간 나이 차이 때문에 생긴 소문에 상처받았던 이야기를 털어놓자, 김구라는 과거 동현이와 함께 다닐 당시에 "아역 탤런트를 데리고 다닌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가짜 부자로 오해받았던 일화로 공감과 위로를 건네 과연 어떤 사연일지도 이날 방송에 대한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영유아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특급 등하원 도우미 김구라와 7개월 순둥이 막내의 돌봄 케미가 폭발할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6회는 17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