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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비가 전현무와의 우연한 만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라비는 "현무 형에게 인사를 드렸는데 흔쾌히 소고기를 사주셨다"며 훈훈한 미담을 계속 이어갔고, 이 말을 들은 딘딘은 "솔직히 말해서 라비랑 카이니까 사줬지, 나였으면 안 사줬을 거야"라며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이어, 딘딘은 "근데 보통 미담이 있으면 인증샷 찍어서 올리지 않아요?"라고 질문했고, 전현무는 "사실 영수증을 찍어서 SNS에 올렸다"고 스스로 미담을 인정하며 셀프 디스했다는 후문.
프로그램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어 줄 김희철X김소혜X라비의 말 센스 활약들은 오는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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