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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21일 영화 '변신'과 '광대들: 풍물조작단'이 등판한다.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2'(크리스 리노드 감독)와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시즈노 코분 감독)가 8588명과 7021명을 동원해 나란히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의 누적관객수는 107만6527명이고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는 16만963명이다.
이렇게 '분노의 질주: 홉스&쇼', '엑시트', '봉오동 전투'의 3파전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21일) 신작 영화들이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화를 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조진웅, 손현주 주연의 코미디 팩션 사극 '광대들: 풍물조작단'(김주호 감독)과 배성우, 성동일 주연의 오컬트 영화 '변신'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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