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3시의 연인' 에서 전업주부 '최수아' 역을 맡은 배우 예지원이 21일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배우자가 아닌 다른 이성에 끌리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박하선, 예지원, 이상엽, 조동혁, 정상훈, 최병모, 류아벨, 유서진, 김미경, 신수연, 황석정 등이 열연하고 있다. 이태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