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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net '쇼미더머니8' 프로듀서 공연에서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새로운 미션인 '신곡 무대 배틀'이 펼쳐진다.
또 오늘 방송에서는 '40 크루'와 'BGM-v 크루'의 프로듀서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 예고 영상에 짤막하게 담긴 장면만으로도 역대급 무대를 예고하며 힙합 팬들의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는 상황. 예상치 못한 피처링 군단의 등장도 이번 무대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에는 사상 최초로 두 크루가 '신곡 무대 배틀'을 벌일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래퍼들에게 주어지는 다음 미션인 '크루 대항전'이 진행된다. 크루 대 크루로 맞붙는 대결인 만큼 래퍼들 사이 긴장감과 신경전이 최고조에 달할 전망. 제작진은 "이번 크루 대항전에서 지난 시즌을 뛰어 넘는 레전드 무대가 쏟아질 것"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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