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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혜연과 화사가 방구석 패션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늘(2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슈스스 한혜연과 치명핏 화사가 찰떡궁합 패션 데이를 보낸다.
또한 두 사람은 패션 아이템을 만들며 소울메이트급 대화로 눈길을 끈다. 아이템을 만들며 담소를 나누던 이들은 평소 일상생활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았다고. 이들은 아련한 일과와 서로에게 공감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대폭소를 터뜨린다.
특히 한혜연과 화사는 환상의 호흡으로 하우스 패션쇼를 펼친다. 한혜연은 화사를 위해 일주일을 소화할 수 있는 옷을 준비, 미니 패션쇼를 열어 감동케 한다고. 모든 옷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화사의 매력에 푹 빠진 그녀가 폭발적인 리액션을 보인다고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침 고이게 하는 저녁 메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사는 자신이 강력 추천하는 특별한 음식을 선물로 가져와 한혜연을 감탄케 한다.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한혜연은 자신의 단골집에서 독특한 메뉴를 주문하며 완벽한 조합을 완성시킨다고. 금요일 밤 야식주문을 폭발시킬 두 사람의 스페셜한 저녁은 무엇일지 본방사수 욕구를 샘솟게 만든다.
한혜연과 화사의 소울메이트 케미는 오늘(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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