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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탁재훈이 이상민과 '소원권'을 건 '끝장 서핑 내기'에 돌입하며 흥미를 끌어올린다.
탁재훈은 이상민의 '도발'에 "서핑 보드 위에서 트위스트도 출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곧 서핑복으로 갈아입은 채 호기롭게 바다로 향한다. 자타공인 '스포츠 마니아'지만 수영은 전혀 못 한다고 고백한 '서핑 초보' 탁재훈은 "그냥 목숨 걸고 하는 거야"라며 승부욕을 불태우는 터. 25년 지기의 '자존심 싸움'으로 번진 탁재훈의 서핑 도전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소원권의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최고의 한방' 제작진은 "이번 '수미네 가족'의 캠핑카 바캉스는 평소 소처럼 일만 하는 이상민과 데뷔 후 5일 밖에 쉬지 못했다는 장동민을 위해 맏형 탁재훈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라며 "비가 쏟아지는 굳은 날씨에도 각종 게임과 놀이에 몰입하며 마음껏 힐링을 누린 4인방의 리얼 휴가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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