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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밴드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가 욕설 바지 착용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하현우는 2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컬러 오브 스테이지' 솔로 공연을 꾸몄다. 그런데 비속어가 적힌 바지를 입고 무대에 올라 지적을 받았다.
다음은 하현우의 사과글 전문.
저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미처 바지에 써 있던 글씨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유념하겠습니다!
혹시나 공연 보시다가 불편하셨던 분들 계셨다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오늘처럼 의미 있고 행복했던 공연에 더 꼼꼼하게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여러분 오늘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해요!
저는 반성하고 있겠습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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