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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김새론이
TV CHOSUN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의 출연을 확정짓고 또 한번의 연기 변신에 나선다.
TV CHOSUN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연출 남기훈/ 극본 민지형 / 제작 프로덕션 H, 하이그라운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이다.
한편,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 작으로 원작 <레버리지>는 미국 TNT 채널에서 5 시즌동안 방영되었으며, 일렉트릭 엔터테인먼트의 딘 데블린과 더불어, 존 로져스, 크리스다우니가 제작했다.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 구현 사기극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10월 13일(일)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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