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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광수가 극중 알몸 노출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광수는 극중 알몸신에 대해 "저도 보고 개인적으로 놀랐다. 내가 이정도로 벗었었나 싶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시나리오를 보면서 감독님이 이 신을 보면서 이광수라는 배우가 새로운 모습을 보이면서 첫등장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신 것 같다. 쑥스럽다. 현장에서는 에피소드는 딱히 없었다. 원래 현장에서는 그런 쑥쓰러움이 잘 없다. 현장에서 스태프분들이 배려도 많이 해주셨다. 오늘 보니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박정민, 류승범, 최유화, 우현, 윤제문,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 등이 가세했고 '돌연변이'의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추석 연휴 시즌인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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