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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남대문에서 날 알아봐, 놀랍고 기분좋았다."
이어 "폴과 나는 25년 전부터 페이도 없이 연극배우로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많이 발전해왔다"고 했다. 이에 안드레아 방은 "리와 윤 같은 사람들의 노력이 나같은 사람이 커리어필드에 진입할수 있도록 장벽을 많이 허물어놨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진 윤은 "이번에 안드레아 방과 남대문에 놀러갔는데 나에게는 놀랍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시트콤에서는 가발을 쓰고 있어서 헤어스타일 다른데도 알아봐주셔서 놀랍고 기분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진 윤은 '김씨네 편의점'에서 엄마 김영미 역을 맡고 있다.
한편 시즌4 방영을 앞두고 있는 캐나다 CBC '김씨네 편의점'은 캐나다 토론토를 배경으로 아빠 김상일(폴 선형 리), 엄마 김영미, 딸 자넷 김(안드레아 방), 아들 정 김(시무 리우)으로 이뤄진 한국 이민 가족이 작은 편의점을 운영하며 겪는 다양한 경험과 진솔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시트콤 드라마다.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린 이 시트콤은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초청돼 주연배우들이 한국을 찾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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