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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김민석이 소속 밴드 멜로망스의 해체설에 대해 부정했다.
이어 "노리플라이 권순관, 권영찬 같은 뮤지션들과 솔로앨범을 준비중이다. 9월말이나 10월초에 나올 것 같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답했다.
멜로망스는 대학 신입생 시절 동기로 만난 김민석과 정동환이 결성, 9년간 함께 해온 밴드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공연 직후 두 사람이 "오늘이 멜로망스로서는 당분간 마지막 공연"이라고 밝히며 해체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 "원래 120%로 열심히 하기보다는 80%로 오랫동안 활동하자는 주의인데, 저답지 않게 열심히 살고 있다"며 웃었다.
'사물사답'은 명곡 소환 리메이크 음악 드라마로, 현재-과거-현재로 이어지는 타임라인을 통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사물사답'에서 김민석이 연기하는 싱어송라이터 김석영 역은 까칠하고 과묵하지만 사랑하는 상대에게는 헌신적인 매력적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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