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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사인히어' 사이먼도미닉이 'AOMG 사장' 박재범에 대한 부러운 속내를 드러냈다.
아티스트의 자존심을 건 짠내 가득 사인 전쟁도 펼쳐졌다. 사이먼도미닉은 "누구한테 계약서 사인을 받고 싶으냐"고 물었고, 지원자들은 '현 사장님' 박재범을 선호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나도 한때 사장이었는데"라고 푸념했다. 그는 "나는 사장 당했다. 언제 의견을 내보지?"라며 부러움과 짠내가 가득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그러니까 사임하지 말았어야죠!"라며 팩트 폭격을 꽂았다. 그레이와 우원재도 "나 같아도 사장님한테 받을 것"이라고 덧붙여 사이먼 도미닉을 더욱 좌절케 했다.
AOMG의 완벽한 팀플레이가 돋보이는 MBN '사인히어'는 매주 목요일밤 9시 30분 방송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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