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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캐주얼 스포츠 게임 '올스타 스매시'의 사전 예약자 수가 열흘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스타 스매시'는 친근감 넘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디즈니 캐릭터가 등장해 타격감 넘치는 실시간 탁구 대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작 게임으로,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 캐릭터별 스킬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로 재미를 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미니 게임 형식의 '도전게임'과 쉬운 조작법으로 접근성을 높여 스포츠 게임의 묘미를 살린 점이 특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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