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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공개 커플'인 남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래퍼 치타가 출연하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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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미의 관심사'는 '위플래쉬', '늑대소년' 등이 상영되었던 '오픈 시네마' 섹션에 초청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픈 시네마' 섹션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하는 섹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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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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