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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9일, 월)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3(연출 박상혁, 김영화, 황다원)' 11회에서는 김준호&차칼 패밀리의 제주도 자연 투어와 로맨틱 규한 투어의 비밀 맛집 방문기가 펼쳐진다.
김준호와 글로벌 톱 스타 셰프 차칼&가족들은 '서울메이트' 사상 최초로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지난 회 김준호가 자신이 계획했던 램프 요정 지니 컨셉처럼 차칼 패밀리의 위시리스트를 이뤄주는 것. 이들은 세상 터프한 제주도 오프로드 투어로 제주 여행기의 막을 연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잔뜩 신난 차칼 패밀리와 달리 울상을 짓고 있는 김준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깊은 밤 낚시배를 타고 한치 잡이에 나선다. 과연 제주 여행의 대미를 장식할 한치가 등장할지, 김준호가 "완전 월척인데"하고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과의 동거동락 여행패키지 tvN '서울메이트3'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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