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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빅톤(VICTON)의 멤버 최병찬이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병찬은 팬미팅 개최를 비롯해 각종 방송 활동 및 행사에 참여하며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Mnet 'TMI NEWS'를 통해 반가운 얼굴을 내비친 최병찬은 이후 전소미, 김우석 등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했던 SBS MTV '더쇼'의 스페셜 MC로 활약을 펼쳤다. 연달아 예능 대세 장성규, '프로듀스X101' 동기 송유빈과 함께 SBS MTV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반반쇼'의 MC로 발탁됐다.
최근에는 각종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며, 주요 포털 사이트 메인을 장식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조각같은 외모와 모델급 비율, 예능감까지 두루 갖춘 최병찬은 가수, MC를 비롯해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으로서 가능성까지 입증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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