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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연세대학교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광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서장훈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3년 은퇴 시즌 본인 연봉으로 2억원을 연세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기부하고, 2017년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는 등 선수 시절부터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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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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