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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엄친아' 배우 이상윤이 출격한다.
하지만 이날 '워너비 사위' 이상윤이 어머님들의 관심과 사랑에도 정작 본인은 "쓸쓸하다"며 남모를 외로움(?)을 토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딸을 소개해주겠다는 어머님들은 많지만 당사자인 딸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는 것. 이에, MC 신동엽은 파격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이상윤을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학창시절 상위 1% 성적이었던 '엄친아' 이상윤이 요즘 제대로 속을 썩인 탓에 부모님이 다른 집 아들들을 부러워한다고 밝혀 과연 부모님을 속상하게 한 이상윤의 '미운 짓'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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