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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인 휴먼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 용필름 제작)가 제작진의 가슴 따뜻한 진심이 담긴 뒤끝 좋은 쿠키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뒤끝 좋은' 쿠키영상에 담긴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제작진의 가슴 따뜻한 바람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다. 양쪽으로 펼쳐진 아기자기한 색감의 꽃길과 그 사이를 걸어가는 부녀의 뒷모습이 담긴 그림은 제작진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철수, 샛별에 대한 제작진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제작진은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지금의 꽃길 쿠키영상을 완성했다.
이처럼, 제작진의 따뜻한 진심이 담긴 쿠키영상을 통해 가슴 찡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뜨거운 입소문 속 반전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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