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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카리스마 퀸' 제시(Jessi)가 신곡으로 화려한 컴백에 나선다.
디제이 스네이크(DJ Snake)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렛 미 러브 유(Let Me Love You)',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의 '하바나(Havana)', 포스트 말론(Post Malone) '굿바이(Goodbyes)', 피프스 하모니(Fifth Harmony) '워크 프롬 홈(Work From Home)'을 프로듀싱 한 브라이언 리(Brian lee), 제시 로렌 퍼츠(Jessie Lauren Foutz) 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제시는 23일 새 싱글 '후댓비' 발매를 1시간 앞두고 이날 오후 5시 피네이션 공식 V앱을 통해 신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하고 팬들과 먼저 소통에 나선다. 특히 이번 컴백은 하의실종 논란에 대한 쿨한 해명 이후 성사된 것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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