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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권상우가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 후의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요즘 현장 가면 설렌다. 작품 욕심, 연기 욕심은 지금이 제일 크다"며 최근 불태우고 있는 연기 욕심과 그 이유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이어서 그는 "'두번할까요' 이후엔 2편의 영화가 개봉을 기다린다. 뒤의 두 영화에는 액션이 많다. 보면 놀랄 거다. '권상우 지금 40대인데, 여전하네. 오히려 더 세졌네' 하고. 대역 없는 액션 연기는 최대한 오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권상우의 건강하고 편안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 전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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