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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살림남2' 율희가 입덧 때문에 쓰러질 뻔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 마트에 갔는데 쇼핑 5분 만에 저혈압 쇼크 와서 쓰러질 뻔했다"며 "입덧이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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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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