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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대학에 입학한 장남 매덕스를 자랑스러워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ET'는 디즈니 신작 '말레피센트 2' 홍보에 나선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미셸 파이퍼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여섯 아이의 엄마인 졸리는 "대학에 가는 것은 모든 아이들에게 다르게 다가올 것"이라면서 "매덕스는 준비된 상태였다"고 덧붙였다.
'말레피센트2'는 오는 10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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