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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지금까지 그 어디에도 없었던 색다른 중계방송 MBC 파일럿 예능 '편애중계'가 정규 편성된다.
'편애중계'는 서장훈X붐, 안정환X김성주, 김병현X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편애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송 당시 거제도 섬총각들의 3:3 미팅을 중계하며 신선한 기획과 출연진의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에 정규 편성을 확정짓고 오는 10월 22일 화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MBC 새 예능 '편애중계'는 10월 22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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